♣ 기타 안내 ♣/웃음 이야기

☞□ 어느 날..□☜

무진스님 2020. 7. 7. 15:59

☞□ 어느 날..□☜

 

어느날,,곤히 잠들어 있는새벽

친구 한테 전화가 왔다 3만원 빌려 달라고,,,급하다고

난 엄마에게 3만원 꾸어서 약속 장소로 달려 나갔다

친구는 여친과 함께 모텔앞에 서 있었다

이런제길,,,,,,,

 

어느날,,친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자기 여친이랑 해어 질껀데 넘 맘이 아프다고,,,

그래서 내가 대신 사귀라고

제길,,,,.

 

어느날,,헤어진 여친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예전에 빌려 갔던 돈좀 달라고

왜 이제 와서 말하느냐고 하니 그돈 받아서 지금 앤한테

생일 선물 사줄려고 그런단다..

아구 혈압이야,,,

 

어느날,,헤어진 여친으로 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왔다

두근거리는 맘에 만났다 어색한 분위기

그녀가 어렵게 한마디 했다

돈 잘버는 일이잇는데 같이 하자고

다단계였다,,망할년,,,,

 

어느날,,길거리를 가다가 이쁜여지가 말을 걸었다

그래 난 아직 죽지 않았구나 나 하하하

속으로 흐뭇하게 웃었다

 

그녀 한마디 했다 얼굴에 마가 끼였다고 같이 가자고

난 무서운 마음에 도망갔다

쫓아 온다 간신히 따돌렸다

근데 내가 왜 도망가지? 바부탱이,,,,

 

어느날,,식당에가서 만두국을 먹었다

만두국에서 파리 2마리가 나왔다 화가 나서 주인을 불렀다

무표정한 얼굴로 주인이 파리2마리를 손가락으로 건졌다

됐다면서 먹으라고 했다

 

그리곤 서비스로 공기밥 하나 추가로 주었다 기분좋네,앗싸~

지금은 단골 식당이다

간간히 공기밥 공짜로 먹는다,흐흐,,,

[출처] ☞□ 어느 날..□☜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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