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절차 안내 ♣ 16

염(殮). 염습(殮袭) 염(염습)이란 무엇인가 - 장례절차4

1. 염(殮). 염습(殮袭)이란 무엇인가 염습이란 시신을 입관하기전에 시신을 단장하고 수의를 갈아입힌 후 염포(殮布:시신을 묶는 베)로 시신을 묶는 절차를 말한다. 수의를 입히기전에 시신의 몸을 솜이나 가제로 깨끗이 닦아내고 입. 코. 귀등에 솜으로 막고 손톱과 발톱을 깍은 다음 ..

입관(入冠) 입관식(入冠式) 입감(入龕 )- 장례절차5

1. 입관(入冠) 입관식(入冠式)의 의미 염습으로 시신을 단장하는 절차가 끝난 다음으로 시신을 관에 넣는 과정을 입관(入冠)이라고 하며 장례절차에 따라 의식을 치루는 것을 입관식(入冠式)이라고 한다. 또 다비문(茶毗文:불교의 장례의식문)에서는 갑갑하고 조그마한 관(棺)이라는 말대..

유골(遺骨) 뼈를 뿌리는 방법 - 산골법(散骨法)

유골(遺骨) 뼈를 뿌리는 방법 - 산골법(散骨法) 사람이 죽으면 사대(四大:네가지로 크게 분류)의 본래대로 돌아가는데 육신(肉身:살과 뼈)은 지(地:흙)으로 돌아가고 액(液:침과 오줌과 피)는 수(水:물)로 돌아가고 몸의 온기(溫氣)는 화(火:불)로 돌아가고 힘(근육의 움직임)과 숨결은 풍(風:..

장례(葬禮) - 장례식(葬禮式) - 장례절차6초상(初喪)

장례(葬禮) - 장례식(葬禮式) - 초상(初喪) 죽음이란 사람의 인생사(人生事)에서 가장큰일로써 이제까지 살아온 일생의 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숭고한 전환점이다. 생전에 고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또 나하고 어떤 사이였는지는 관계없이 이미 저세상으로 간 고인에 대하여는 최대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