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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사용설명서

무진스님 2010. 7. 22. 16:07

 
[부적사용설명서]는 사용 용도나 개인상황에 따라 달리 처방해 드리므로 주문하신 고객님의 특징에 맞게 부적과 함께 배송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부적 사용 방법은 부적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또
2명이 같은 부적을 신청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단순히 부적의 종류(예 : 애정부, 사업재수부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삼재소멸부는 어떤 사람에게는 소각용으로 제작해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소지용으로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부적을 2개 주문(음, 양)하면 1개는 소지용으로, 다른 1개는 보관용으로 제작해 주고 있으며, 소각용 부적은 주로 애정부의 제첩부가 있고, 부착용 부적은 주로 사업재수부의 매매부가 있습니다.

부적과 함께 받은 "부적사용설명서"의 용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으니 부적사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적을 몸에 지니는 것으로 부적이 들어있는 비닐로 된 부적주머니 그대로 호주머니, 핸드백, 가방, 지갑 등 적당한 곳에 넣어 몸 가까이 소지하라는 뜻이며,

 
 
부적을 세로판 종이는 벗겨내고 헝겊으로 된 부적주머니채로 집안의 이불이나 베개 속 혹은 사무실의 책상
서랍, 케비넷 등 사람의 손이 잘 가지 않고 깨끗한 곳에 넣어 보관하라는 뜻이며,

 
 
부적을 실내에서 쳐다볼 경우 부적이 바로 보이도록 출입구 안쪽 문 위 중앙에 붙이라는 것이며, 경우에 따라 벽이나 책상 옆이나 뒤 등에 설명서대로 붙이는 것입니다.

 
부적을 라이터나 성냥 혹은 가스렌지로 불에 태우고 그 재는 땅 속 반뼘 정도의 깊이로 묻거나 뿌리던지 마시는 등 설명서대로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옷을 태우는 것은 팬티나 런닝 등 헌 속 내의를 태워야 하는데, 옷을 태우면 연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도시에서 실제 옷을 전부를 태우기 곤란하므로 옷의 한 조각이나 실밥 한 올을 태워도 한 벌 다 태우는 것과 같으니 이렇게 간단한 것을 태우면 됩니다.

 

 

http://www.bujeok.or.kr/mart7/bbs.php?table=faq&query=view&uid=33&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