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대한 상식
1. 정말 전생은 있는 것인가?
현대과학은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고, 코로 냄새가 맡고, 혀로 맛보고, 피부로 촉감이 느껴져야만
그 존재를 인정하지만 이것 외 육감이라는 것이 있다.
이 육감은 볼 수도, 들을 수도, 맡을 수도, 느낄 수는 없는 것을 알아내고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지나간 일을 알아맞히고 닥쳐올 일을 미리 예견한다.
불교에서는 이 육감뿐만 아니라 칠감, 팔감, 구감까지 학문적 이론을 정립해 놓고있다.
칠감(七感)을 전식(轉識) 혹은 말라식(末那) 이라고 하는데 수 없는 번뇌와 나에 대한 집착의 요인으로
현생에서 내생으로 몸만 바꾸어 끝없이 이어가게 작용하는 주체를 말하고, 팔감을 팔식(八識), 장식(藏識)
혹은 아뢰야식(阿賴耶識) 이라고 하는데 잠재의식과 환경에 대한 습관과 업력(業力)을 축적하여 죽더라도
전생에 있었던 현상을 기억하게 하며, 제구식(第九)을 진여식(鎭如識) 혹은 아마라식(阿摩羅識) 이라고 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나를 의미하며 전생과 이생을 연결하는 종자(種子)의 역할을 한다.
전생의 존재에 대하여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지는 못하였지만 육감이 있는 것처럼
분명히 우리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있다.
꿈속에서만 자주 만나는 사람, 꿈속에서만 가는 곳이 있다면 이것은 전생에 살았던 장소요 사람이며,
어릴 때부터 남다른 소질이나 재능이 있다면 이것은 전생에 평생 했던 일로 그 습관이 몸에 베인
전생의 흔적이다.
2. 전생은 어디에 있는가?
전생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보통 5세 이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최면에 들어가면 어머니 뱃속의 태중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 내고
그 이전의 일도 기억해 내는데 여기부터가 전생의 기억인 것이다.
이것은 최면을 통하여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억을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유도자가 지시하는 대로
떠올리는데 우리가 어릴 때의 기억 중 특별한 일만 기억해 내는 것처럼 전생에 있었던 특별한 일만
기억해 낸다.
3. 전생을 보아 무엇하나?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잘 생긴 얼굴로 태어난 사람, 총명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부유하고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평생 풍족
하고 행복한 생활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은 우연히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고
또 현재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도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전생과 관련이 있는데 자기의 전생에 들어가 현재 받고있는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 원인을 찾았으면 그것에 맞게 응결을 풀어 주고 참회를 하면 업장(業障)이 소멸되어
현재 겪고있는 고통과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병원의 치료로도 고치지 못하는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을 받고있는 사람은
전생치료로 거짓말같이 나을 수 있고 귀신들린 병으로 악몽과 환각 환청에
시달리는 사람은 빙의치료로 그 자리에서 깨끗이 나을 수 있다.
또 어릴 때나 과거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을 수도 있다.
4. 어떤 사람이 전생을 볼 필요가 있는가?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현재 이런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는지 나의 전생이 궁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전생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현재 당하는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
● 원인도 병명도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사람.
● 어릴 때나 과거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싶은 사람.
●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 밤이 무서운 사람(최면치료).
● 자기 몸 속에 다른 누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빙의치료).
●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환청, 환각에 시달리는 사람(빙의치료).
※ 전생을 보고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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