灌浴儀式
관욕의식
引詣香浴
인예향욕
上來 已憑 佛力 法力 三寶威神之力 召請法界 人道一切
상래 이빙 불력 법력 삼보위신지력 소청법계 인도일체
人倫 及 無主孤魂 有情等衆 己届道場 大衆聲鈸 請迎赴浴
인륜 급 무주고혼 유정등중 기계도량 대중성발 청영부욕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 深般若 波羅密多時 照見 五蘊 皆空 度 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관자재보살 행 심반야 바라밀다시 조견 오온 개공 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 諸法空相 不生不滅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제법공상 불생불멸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 受想行識 無 眼耳鼻舌身意 無 色聲香味觸法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 수상행식 무 안이비설신의 무 색성향미촉법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안계 내지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依 般若波羅密多 故心無가 碍 無가碍故
무지역무득 이무소득소 보리살타의 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 애 무가애고
無有恐怖 遠離顚倒 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依 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
무유공포 원리전도 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
三먁三菩提 故知般若 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삼먁삼보리 고지반야 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 波羅密多 呪 卽說呪曰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 바라밀다 주 즉설주왈
『揭諦 揭諦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세번)
[아제 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3번)
淨路眞言
정로진언
옴 소싯지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 바탁 (세번)
入室偈
입실게
一從違背本心王 幾入三途歷四生
일종위배본심왕 기입삼도역사생
今日滌除煩惱染 隨緣依舊自還鄕
금일척제번뇌령 수연의구자환향
加持澡浴
가지족욕
祥夫 淨 三業者 無越乎 證心 潔 萬物者 莫過乎
상부 정 삼업자 무월호 증심 결 만물자 막과호
淸水 是以 謹嚴 浴室 特備香湯 希 一濯於 塵勞
청수 시이 근엄 욕실 특비향탕 희 일탁어 진로
獲 萬劫之 淸淨 下有 沐浴之偈 大衆 隨言後和
획 만겁지 청정 하유 목욕지게 대중 수언후화
◎沐浴偈
목욕게
莪今以此香湯水 (반배) 灌浴孤魂及有情 (반배)
아금이차향탕수 관욕고혼급유정
身心洗滌令淸淨 證入眞空常樂鄕 (반배)
신심세척령청정 증입진공상락향
沐浴眞言
목욕진언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카 아례 훔 (세번)
嚼楊枝眞言
작양지진언
옴 바아라하 사하바 (세번)
漱口眞言
수구진언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세번)
洗手面眞言
세수면진언
옴 사만다 바리 슷제 훔 (세번)
加持化衣
가지화의
諸佛子 沐浴旣周 身心俱淨 今以如來
제불자 목욕기주 신심구정 금이여래
無上秘密之言 加持冥衣 願此一衣 爲多衣 以多衣
무상비밀지언 가지명의 원차일의 위다의 이다의
爲無盡之衣 令稱身形 不長不短 不窄不寬 勝前所服之衣
위무진지의 영칭신형 부장부단 불착불관 승전소복지의
變成解脫之服 故吾佛如來 有化衣財陀羅尼 謹當宣念
변성해탈지복 고오불여래 유화의재다라니 근당선념
化衣財眞言
화의재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세번)
加持服飾
가지복식
上來 召請 諸佛子 今日當靈 持呪旣周 化衣已遍
상래 소청 제불자 금일당령 지주기주 화의이변
無衣者 與衣覆體 有衣者 棄古換身 將詣淨壇 先整服飾
무의자 여의부체 유의자 기고환신 장예정단 선정복식
授衣眞言
수의진언
옴 바리마라바 바아리니 훔 (3번)
着衣眞言
착의진언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3번)
整衣眞言
정의진언
옴 사만다 바다라나 바다메 훔 박 (3번)
◎浴室榜
욕실방
切以 甘露香湯 洗滌 多生罪垢 淸凉法水 蕩除累劫之塵勞
절이 감로향탕 세척 다생죄구 청량법수 탕제누겁지진로
浴解脫池 滌幻化體 身業淸淨 可以禮奉 如來
욕해탈지 척환화체 신업청정 가이례봉 여래
妙觸宣明 自是 法身無垢 從玆洗過 不染塵埃
묘촉선명 자시 법신무구 종자세과 불염진애
離 熱惱鄕 居眞淨界 右今 出榜於 浴室 所
이 열뇌향 거진정계 우금 출방어 욕실 소
張掛曉諭 幽冥者 然今召請 幽冥入室 乃是神識
장괘효유 유명자 연금소청 유명입실 내시신식
業相之軀 非是屍骸 魂魄之體 離男女相 從分段身
업상지구 비시시해 혼백지체 이남여상 종분단신
捨虛妄情 獲光明相 沐浴已竟 隋梵唄聲 詣於道場
사허망정 획광명상 목욕이경 수범패성 예어도량
參禮聖容 求受 佛記
참례성용 구수 불기
佛紀 年 月 日 秉法沙門 某 謹押
불기 년 월 일 병법사문 모 근압
出浴參聖
출욕참성
上來召請 諸佛子 今日當靈 旣周服飾 可詣壇場 禮 三寶之慈尊
상래소청 제불자 금일당령 기주복식 가예단장 예 삼보지자존
聽 一乘之妙法 請離香浴 當赴淨壇 合掌專心 徐步前進
청 일승지묘법 청리향욕 당부정단 합장전심 서보전진
指壇眞言
지단진언
옴 예이혜 베로자나야 사바하 (세번)
◎行步偈
행보게
移行千里滿虛空 歸道情忘到淨方
이행천리만허공 귀도정망도정방
三業投誠三寶禮 聖凡同會法王宮
삼업투성삼보례 성범동회법왕궁
散花落
산화락
南無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 庭中偈
정중게
一步曾不動 來向水雲間
일보증부동 래향수운간
旣到阿練若 入室禮金仙
기도아련야 입실예금선
◎ 開門偈
개문게
捲箔逢彌勒 開門見釋迦
권박봉미륵 개문견석가
三參禮無上 遊戱法王宮
삼삼례무상 유희법왕궁
◎ 加持禮聖
가지예성
上來 爲 冥道有情 引入淨壇 已竟 今當禮奉 三寶赴
상래 위 명도유정 인입정단 이경 금당예봉 삼보부
三寶者 三身正覺 五敎靈文 三賢 十聖之尊
삼보자 삼신정각 오교영문 삼현 십성지존
四果 二乘之衆 汝等 旣來法會 得赴 香筵 想 三寶之難逢
사과 이승지중 여등 기래법회 득부 향연 상 삼보지난봉
傾 一心而信禮 下有 普禮之偈 大衆 隨言後和
경 일심이신례 하유 보례지게 대중 수언후화
普禮三寶
보례삼보
普禮十方一切佛 舍利靈牙窣覩波
보례시방일체불 사리영아솔도파
普禮十方一切法 五敎三乘妙法藏
보례시방일체법 오교삼승묘법장
普禮十方一切僧 菩薩聲聞緣覺衆
보례시방일체승 보살성문연각중
퇴귀명언
上來 召請諸佛子 今日當靈 幸逢聖會 己禮慈尊 宜生牢遇之心
상래 소청제불자 금일당영 행봉성회 기례자존 의생한우지심
可發難遭之想 請離壇所 當赴冥筵 同享珍羞 各求妙道
가발난조지상 청리단소 당부명연 동형진수 각구묘도
義湘祖師法性偈
의상조사법성게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無明無上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난격별성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受位安座
수위안좌
諸佛子上來 某靈賀 承佛攝受 仗法加持 旣無 囚繫以 臨筵
제불자상래 모영가 승불섭수 장법가지 기무 수계이 임연
願獲 逍遙而 就座 下有 安座之偈 大衆 隨言後和
원획 소요이 취좌 하유 안좌지게 대중 수언후화
我今依敎說華筵 種種珍羞列座前
아금의교설화연 종종진수열좌전
大小依位次第坐 專心諦聽演今言
대소위의차제좌 전심제청연금언
受位安座眞言
수위안좌진언
옴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세번)
茶偈
다게
百草林中一味新 趙州常勸幾千人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烹將石鼎江心水 願使亡靈歇苦輪 (반배)
팽장석정강심수 원사망령헐고륜
願使孤魂歇苦輪 (반배) 願使諸靈歇苦輪 (반배)
원사고혼헐고륜 원사제영헐고륜
◎普供養眞言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세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