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기분 아세요
▶ 꽃무늬 팬티에 헐렁한 청바지 입고 걸어가다
바지가 벗겨져 그자리에서 넘어 진적도 있오
정말,,,당신들 그기분 아오?
▶ 유치원때 미끄럼틀 올라가
똥싼 바지인줄 몰르고 똥침도 해봤오
그기분 아오?
▶ 여자를 옆으로 민다는게
가슴을 만저 본적도 있오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기분 아오
▶ 저는 정말,,말못하는(벙어리) 아이랑 친구도 해봤음
그러다 그아이 엄마가 자기 아들 놀린다구
뒤지게 맞아 본적도 있오
▶ 전 여친이랑 연락 끊긴지 두달이 다되어 가오
어떻게 된건지 아오
▶ 그거아오 유치원때 받아쓰기 20문제 다틀려
선생님이 나 마음 아파 할까봐 보너수점수1점 준거
1점 받구 자존심 있어서 엄청 울었슴
▶ 정말 6학년때 똥이 마려워 뛰지도 못한채
천천히 걸어서 집에 빨리 올수있는데로 왔는데
키를 깜빡 해서 걍 바지에 다 싼거 아오
▶ 저는담넘다 옷이 걸려 찢어 진적도 있오
그것뿐인줄 아오?
저는 바지도 걸려 봉알 터지는줄 알았슴
▶ 정말 짝사랑하는여자 만나로 옷이쁘장~하게
차려 입고 칭구랑 가는데 절보자 하는말이
"야! 남대문 열렸어" 저그냥 확죽어 버릴까 라고도
생각해본적도 있음
[출처] ◈~그기분 아세요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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