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의 천도재(천도제)

다음의 사항을 충분히 익히고 숙지해야 전생을 체험 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하다든지 마음에 걸리는 요소가 있으면 신경이 쓰여 최면을 방해하므로 미리 용변을 보고 안경은 벗어 안전한 곳에 두고 먼저 주변을 정돈하여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최면에 임한다. 최면에 들어가기 전 편안한 자세로 모던 잡념을 끊고 안정된 마음으로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어떻게 전생을 보게 되는지 그 과정과 이론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항의 내용들을 습득해야 한다. 최면을 통해서 전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최면에 걸리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고 최면을 두려워하면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 최면을 알고 나면 최면이 조금도 위험하거나 무서울 것이 없다. 이런 욕심을 가지면 마음의 집착이 생겨 이것..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잘 생긴 얼굴로 태어난 사람, 총명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부유하고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평생 풍족 하고 행복한 생활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은 우연히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고 또 현재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도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현재 이런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는지 나의 전생이 궁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전생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당하는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 원인도 병명도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사람. 어릴 ..

많은 수행으로 신통력을 얻어 본인이나 타인의 전생을 보는 방법이 있지만 이것은 보통 사람으로써는 하기 어렵고 그런 신통력을 얻은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최면으로 전생퇴행기법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남의 전생을 봐 줄 수 있는데 여기서는 이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평소 사람이 ..

전생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보통 5세 이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최면에 들어가면 어머니 뱃속의 태중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 내고 그 이전의 일도 기억해 내는데 여기부터가 전생의 기억인 것이다. 이것은 최면을 통하여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억을 마치 꿈을 꾸..

현대과학은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고, 코로 냄새가 맡고, 혀로 맛보고, 피부로 촉감이 느껴져야만 그 존재를 인정하지만 이것 외 육감이라는 것이 있다. 이 육감은 볼 수도, 들을 수도, 맡을 수도, 느낄 수는 없는 것을 알아내고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지나간 일을 알아맞히고 닥쳐올 일을 미리 예견..

전생이란 불교용어로 현재 살아 가고있는 이 생을 현생(現) 또는 금생(今)이라 하고 그 이전의 모든 생(生)을 전생이라고 하는데 보통 수십 회의 전생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끝없이 생을 반복하며 윤회한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비록 없어지지만 영혼은 남아 있는데 이 영혼이 주체가 되어 생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