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하지맙시다

=도둑질 하지맙시다=,,,

 

 

대부조카 친구들이 군대 가는 친구의 송별회에 나갔다가

집으로돌아 오고 있는중에 생긴일이었다,,,,

술에 취한 조카친구는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배에서

방출 신호가 왔다는것이다 다급해진 친구는 주위에 화장실을

찾았으나 밤늦은시간에 건물이 많은 지역도 아니라서 도저히

찾을수 었었다고 한다...

 

 

당황한 친구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마침 누가 보다 버린듯한

신문을 발견하고 냅다 집어 들었다,,

여차하면 풀밭에서 바로 X을 누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던 친구는

때마침 최적의 장소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24시간 현금 자동 인출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아는 구조이기때문에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앉으면 웬만해서 보이지 않기때문에 속전속결로 끝낸다면

승산이 있는도전이었다,,, ,,,

그렇게 생각을 마친 친구는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현금 인출기 박스 안으로 들어 갔다

 

 

통하여 미끄려지듯 나오는 X...(제길~!! )

무사히 거사를 마친 친구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라오는 X과 신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잠시 고만 했다고 하더군요,,,

"그냥둘까? 어떻게 하지?"

양심의 가책은 있지만 더러운X을 들고 나오기도 꺼림칙 하다고 생각한

친구는 슬며시 자리를 뜨려 했지만 문득 앞에 붙여 있던 감시카메라

작동중이란 스티커를 발견하고 황급히 X을 신문지에 싸서 들고

나왔다,, ,,

 

 

그런데 그때였다,,

갑자기 어디선가 요란한 발소리기 들리더니 모자를 푹눌러 쓴사람이

뛰어 오더니 친구가 들고 있던 신문지를 낚어채 가는게 아닌가

그사람이 바로 날치기였던것이다 친구기 들고 있던 X을 신문지 안에

돈다발이 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신문지를 낚아채 간것이다... ..

"자,,,잠,,,잠깐만요,,!!!!"

 

 

친구는 "그안에는 돈이 아니라 X이 들어 있어요."말헤 주고 싶었으나

날치기는 이미 멀리 사라진후였다

X이라는 복병에 당했을 날치기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

 

 

~웃는 하루가 되십시요~

​

[출처] 도둑질 하지맙시다 (나의사찰 무진암)운수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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