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안내 ♣/♣ 전생이야기 ♣

최면 전생 안내

무진스님 2010. 10. 10. 13:21

최면 전생 안내

1. 전생이란 무엇인가?

전생이란 불교용어로 현재 살아 가고있는 이 생을 현생(現) 또는 금생(今)이라 하고

그 이전의 모든 생(生)을 전생이라고 하는데

보통 수십 회의 전생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끝없이 생을 반복하며 윤회한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비록 없어지지만 영혼은 남아 있는데

이 영혼이 주체가 되어 생을 반복하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면서 전생의 기억은 없어지지만 그 흔적은 남아 있어

부모와 관계 없이 특출한 소질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생 흔적의 한 종류이며

다시 태어나고 윤회하는 과정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로 살아있을 때 믿었던 종교와

가장 연관이 많고 그밖에 사상이나 가치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각기 다르지만

언젠가는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대부분은 금방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수십년 정도의 오랜 세월동안 머물러 있다가 태어나는 것이다.

   

         

지금 살고있는 현생은 전생과 많은 관련이 있다.

부모나 형제 또는 부부는 전생에 평생 만났던 사람이고 원수지간으로 지내는 사람은

전생에 원한의 응결이 남아있는 사람과의 사이이며 지금 받고있는

고통이나 괴로움도 전생에 자기가 뿌렸던 씨앗의 결과이다.

사람은 누구나 전생에 지은 업(業)의 결과에 따라 현생에서 고스란히 그 인과응보를 받고 있는 것이다.

        

  

2. 어떻게 전생을 볼 수 있는가?

전생을 볼(알) 수 있는 방법으로 몇가지 있지만 본인의 사주(생년월일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사주로 전생을 풀이한 것은 그냥 재미로 전생을 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전생을 보는 방법은 수행을 많이 하여 득도한 사람은 심안으로 전생을 보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 최면으로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전생의 기억을 떠 올리게 하여 보는 방법이 있다.

               

보통 사람은 5살 때 이후부터의 일을 기억하지만

최면을 걸면 5살 전에 일어난 일도 기억을 떠 올리는데

실예로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빠가 임신한 자기를 떼어내라고

엄마배를 차고 매일 구박을 하여 엄마는 이때마다 고통을 받았을 경우

할머니의 도움으로 겨우 자기의 생명이 태어났다면 이런 특별한 사연이

있을 때는 엄마 뱃속에 있었던 일도 기억해 낸다.

이런 과거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아빠를 원수같이 싫어하게 되고

할머니는 자기에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어도 할머니를 좋아하게 된다.

          

이런 경우 엄마뱃속에 있었든 때 이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최면을 계속하면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내용의 기억을 떠 올리게 되는데 이 때 부터가 전생의 기억이 되는 것이다.


전생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생흔적이라고 하여 어린아이가 부모의 유전자와 관계없이 음악이나 미술등

어느 한분야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런 사람은

전생에 그 분야에 평생 노력한 사람이므로 금생에도 그 흔적(능력)이 남아있어

그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같은 장소가 꿈에 자주 떠오른다거나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을 많이 본 것과 같이 낮설지않는 사람은 전생과 관련이 있다.

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장소를 많이 와 본적이 있는 것 같이 느껴져

오른쪽으로 가면 무엇이 나올것같고 왼쪽으로 가면 무엇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

그것이 진짜 맞는 경우도 전생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누구나 전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전생이 현생의 생활이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다.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증명되지않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일은

전생과 관련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경우 전생을 알므로(보므로) 현재의 어려움이 해결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므로 전생을 볼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소승이 전생을 봐준 사례에서

소승의 오랜친구로 지금도 만나고 있으므로 최면전생 후의 결과를 알 수가 있었는데

현생에서 평소 길을 가다가 큰나무만 있으면 그 나무를 보면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전생에서 큰나무 뒤에서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자기를 죽이는 것을 알고 

그 후(전생을 보고 큰나무가 어떤 역할을 하였을 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았음)부터는

큰나무에 대한 무서움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곳 관용사의 소승(무진)은 최면으로 전생을 보게 하는 최면전생방법을 수료하여

그 동안 여러명에게 최면으로 전생을 봐주었지만 현재는(당분간) 전생을 봐 주지않고 있으며

다시 전생을 봐 주게되면 공지사항에 아내의 글을 올리겠으니 양해 바라며

다만 전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하여 우선 필요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