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1268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집니다.

[즉문] 스님, 부모님께서 지인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반은 갚고 반은 갚지 않은 상태에요. 어제는 부모님께 몹쓸 말도 했다는데, 정말 제가 당신네 자식 직장까지 쫓아가서 받아낼 것이다!! 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거든요. 근데 이 사람들이 곧 다시 일본으로 가요. 돈벌러 간다고는 하..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나를 채우는 공덕이 됩니다.

[즉문] 스님,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심란해서요. 제가 소개팅을 잘 시켜주거든요. 그래서 결혼한 커플도 있구요. 그런데 누가 저보고 소개팅만 시켜주니까 정작 저는 기운이 다 뺏겨서 연애를 못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이런 게 제 애정운에 해로운건..

부적/학업관련부적12/총명부/관용사[무진스님부적연구소]

총명부(聰明符) 저절로 귀와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영리해 지게 도와주는 부적 부적신청 바로가기(클릭) https://bujeok.or.kr:43542/mart7/mall.php?PHPSESSID=ef92e95102ecdbd3eb11c563688ba791&keyword=%C3%D1%B8%ED%BA%CE 부적으로 효험을 보려면 설명 [바로가기] http://blog.daum.net/mujins/857 출처 : 관용사 무진스님의 부적..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탐심(貪心)을 믿음(信)이라 알고, 속은 탓입니다.

[즉문] 스님, 저는 왜 사람에게 마음을 주면 머지않아 하나 둘 떠나가는 걸까요? 나쁜 일은 곧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믿음으로 지난 20년을 살아왔는데... 왜 제가 의지할 만한 곳은 꼭 사라져버리는 걸까요?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데, 자꾸 이렇게 어긋나고, 힘..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사회란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즉문] 스님, 지금 일하는 공장으로 새로운 공장장이 부임해 왔습니다. 매일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또 일하며, 겨우 좋은 조건을 보장받았는데, 한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동료가 평판이 안 좋다는 말을 했다고 제가 하는 걸 봐서 계속 고용하던가, 아니면 자르겠다고 합니다..

부적/학업관련부적11/논술(필기)시험합격부/관용사[무진스님부적연구소]

논술(필기)시험합격부(論述試驗合格符) 출제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학문이나 학술적 또는 이론적인 지식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하여 논리적으로 답을 작성하는 주관식 문제나 선다형 객관식 문제에 대하여 평소 본인이 알고 있거나 공부한 문제가 출제되어 좋은 성적을 얻어 합격되게 하..

부적/학업관련부적10/공부부/관용사[무진스님부적연구소]

공부부(工夫符) 공부해야 할 학생이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놀기만 좋아하여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에 열중하게 하는 부적 부적신청 바로가기(클릭) https://bujeok.or.kr:43542/mart7/mall.php?keyword=%B0%F8%BA%CE%BA%CE 부적으로 효험을 보려면 설명 [바로가기] http://blog.daum.ne..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미래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상자와 같습니다.

[즉문] 스님, 오랜만이지요? 무속인들은 흔히 사람이 운명을 거스르면 몸이 아프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긴다던데, 그게 정말일까요? 혼자 지내는 것이든 뭐든, 전부 익숙해졌는데 그리움의 크기라거나 외롭고 힘든 것이라거나 하는 제 자신이 변한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요. 그냥 공허..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아름다운 인연은 밝은 미소로써 알 수 있습니다.

[즉문] 안녕하세요. 스님. 스님 말씀대로 아직 마음이 변하거나 그런 것 같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지치게 해서 여러 상황들과 더불어 악화된 듯한데도 다정하게 문자는 보내주니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저 옆에서 힘이 되어 주고, 같은 자리에서 마주보고 웃을 수 있게 저도 어른..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가 행복한 이유를 떠올릴수록 현실과 가까워집니다.

[즉문] 스님,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더니 제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 통 좋은 일이 생기질 않습니다. 연애도 제 뜻대로 안되고, 잘 풀리던 일도 갑자기 딱 끊겨서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지세우고 있습니다. 가슴도 답답하고, 몸도 아프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는데 자꾸 눈물만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