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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검정 고무신

《납량특집》검 정 고무신 지금은 폐교된 학교에서 전해 내려오는이야기다 ​ 그 학교가 지은지 100년이 넘었다 낡고 오래된 건물이어서인지 그에 관한 괴담도 많이 떠 올랐다 ​ 그날에는 웬일인지 평소때보다 비가 억수 같이 내리고 있었다 오후수업을 마치고 전교생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학교에는 선생님 4명과 경비 아저씨 1명만이 남아 있었다 ​ 그중에서 선생님 3명은 자기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을 하고 경비 아저씨도 집에 급한일이 있어 퇴근 하였다 그리고 선생님 1명만이 남았다 ​ 그선생님은 오늘학교 숙직 당번이어서 밤늦게까지 학교에 있었다 ​ 학교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그림이 하나 있었다 딱봐도 몇십년은 되어보이는 그림이었는데 그 그림 위에는 아이 한명이 검정 고무신을 신고 있었다 ​ 그 그림은 2층복도 끝..

▦=눈이 먼저 웃게 하라

우리가 사람을 쳐다볼때 가장 먼저 눈을 쳐다보게된다 단지 쳐다보는모습이 많이 보게 돤다 적게 쳐다보는가 바로 쳐다 보는가 곁눈질로 쳐다보는가에 따라 다를뿐이다 과연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을 쳐다보는가? 중요 한것은 처음 눈을 볼때 첫인상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오래도록 가슴에 남게 된다 눈의모습을 본후의 행동에 따라 다음의 어떤 모습으로 대할까?어떤 행동을 취할까?를 결정 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은 이미지를 볼수가 있을까? 바로 눈이 먼저 웃을수 있도록 노력 하라 어떻게 하면 눈이 먼저 웃을수 있을까? ㉮ 상대방에게 오기심이 가득해야 한다 ㉯ 상대방을 존경 하는 듯한 모습으로 대하라 ㉰ 긍정적인 마음을 기지고 쳐다보라 이러한 마음 자세가 되어 있으면 자연스레 눈이 먼저 웃게 될것이다 ..

◆=단칸방 부부의 애환

◆=단칸방 부부의 애환 어느 시골에 가난한 부부가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아이들이 자라서 밤이면 눈치가 보여서 부부간에 암호를 만들었다 밤에 남편이 닭우는소리를 내면 집뒤 헛간으로 가 일을 보기로 했다 하루는 남편이 "꼬끼오!"소리를 내어 아내와 슬그머니 헛간으로 가서 일을 버리고 있는데 어디서 '삐약삐약'하는 병아리소리가 들려 왔다 조금 있으니 아이들이 "삐약삐약"하면서 우루루 헛간으로 들어 오는것이었다 [출처] ◆=단칸방 부부의 애환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