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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실천 하는 친절=

=사랑으로 실천 하는 친절= 어느날 한청년이 사랑에 빠졌다 그는 청혼을 하기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집을 향했다 집앞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리자 하인이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가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청년은 마음에 깊은상처를 않고 돌아와 여인에게 자신을 거절한 이유를 말해 달라는 편지를 써서 보냈다 얼마뒤 답장이왔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오는것을 보고 나는 기뻤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길에서 일하고 있던 한 여인을 밀치고 그냥 지나쳐 버리더군요 다른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수가 없다면 나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베풀수가 없을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뒤,,, 그 청년은 완전히 변하여서 모든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하였다는 일입니다 [출처..

◈ 전국 사투리 일기예보 ◈

◈ 전국 사투리 일기예보 ◈ 1. 여긴광주 아따 거 머시기나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2,여긴 부산. 아따~~무슨비가 이리 이래 마니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샤졌네...덴당 3. 여긴 울산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 댕깁니다 사람들도 하나둘 디비지고.....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길에 우산 다 디비졌습니다 4. 여긴 대구 북부 지방임 되~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불고 날씨 겁나 춥네에 이상 대구라예~서울 나와주이소~~ 5. 여기는 서울 이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가 차이가 심하니 신기 하군요 6. 여기는 여수입니다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불고 비도 왔다 ..

◈-어느 선술집에 걸린글.

◈-어느 선술집에 걸린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밑이 즐거울때가 부부아니냐 형제간에도 어릴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나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듯 살아도 손해볼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줄도 알고 질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 하고 싫어 하면 나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아픈말 한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집이 천건이라도 누워 잠잘때는 여덟자뿐이고 좋은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되면 살아 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잔이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 하세 [출처] ◈-어느 선술집에 걸린글.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