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나의 인연에 맞는 나를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즉문] 스님, 결혼 적령기가 곧 넘어가는데,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인연이 닿지 않는다면 평생 혼자서 살아야 하는데, 저에게 그럴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직장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앞으로의 인생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5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인연은 내가 뿌린 씨앗으로 결실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즉문] 스님, 불같이 사랑했지만, 저의 변덕으로 헤어지게 되었어요. 사실 서로 지쳐가던 시기에 시간을 갖자던 그 사람의 말에 놀라서 제가 노력하여 헤어지지 않았지만, 점점 무덤덤해지는 그 사람의 모습에 화가 나서 제가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어요. 다시 돌이키려고 연락도 해보았지..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4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루어 온전한 나를 찾으세요. [즉문] 스님, 저는 주변에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남녀노소 인기도 있는 편이라서 주변에 늘 사람들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제 사람은 없어요. 제 운이 안 좋아서 일까요? 어찌해야 할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3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 믿음에 대한 방편으로 삼아 지니고, 기도하세요. [즉문] 스님, 부적으로 효험을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해서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제 맘이 불안할 때 때때로 한두번 효험을 보다가 어느 순간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아직 유효기간이 남았다면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는 걸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2
삼재풀이 추가접수 안내(범.말.개띠) - 음력 3.3일 삼재풀이 추가접수 안내 (범, 말, 개띠) 불법승 삼보에 하옵시고,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자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곳 부산천마산의 관용사에서는 범(호랑이)띠 말띠 개띠로써 삼재에 해당되는 사람이 2016년 2월 4일 입춘일에 삼재풀이를 .. ♣ 무진스님 ♣/사찰행사 2016.02.22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자식이라는 이름의 애착으로 욕심을 채우지 마세요. [즉문] 스님, 제가 딸아이가 수시에 유리하도록 수준이 낮은 학교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과 성향이 안 맞는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에 가는 게 싫다고 하네요. 차라리 자퇴를 하고서 검정고시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1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 마음이 평온할 수 있다면 그게 맞는 길이 됩니다. [즉문] 스님, 헤어진 연인 때문에 초공양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허나 그 사람은 마음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듯한데 제가 초공양을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 현실적으로 제가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찾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리석은 짓이 될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20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 마음이 다했다면 그 인연 역시 다한 것과 같습니다. [즉문] 스님, 이것도 하나의 효험인가요? 한 동안 너무 힘들어서 돌아오라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이제 점점 잊혀져가네요. 그렇게나 보고 싶었는데, 이제 얼굴조차 생각나지 않는 걸 보면 원래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19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인연은 나를 비추어 바로 보게 하는 거울입니다. [즉문] 스님, 그 사람과 제가 원진살이 있어 안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어 벌써 혼담이 오가는 중인데, 무시하려해도 괜히 불안해 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어준 부처님께도 감사드..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18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함께 한 인연을 억지로 잊거나 세차게 끊으려 하지 마세요. [즉문] 스님, 1년 동안 만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사귄 것은 아니지만, 저만 짝사랑을 한 것도 아니고, 친구라 하기에는 애매한 사이입니다. 그래서 이제 다 정리하고 싶은데, 지난 시간의 정 때문인지 뭣 때문이지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즉답] 삼..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