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안내 ♣/오늘 이야기 51

◈=중년의 이름으로

◈=중년의 이름으로 어렸을때 꾸었던 화려 했던 꿈들은 가을날의 낙엽처럼 하나둘씩 퇴색 되어가고 이제 우리는 중년이라는 허름한 이름으로 삶의 언덕을 버겁게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식은 걸어 온발자국 헤아리다 잠이들고 그렇게 단잠을 꿈꾸었을지도 모른채 길가에 나뒹구는 낙엽처럼 빗물제 젖어 술한잔에 눈물 방울 떨구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한때는 새처럼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텅빈 가슴에 떠도는노래소리처럼 세상을 시름 잊고 싶어 길모퉁이에 돌아서 흐느끼고 가는 바람이었나봅니다 허전한 마음속에 헤메고 있는 계절처럼 어느덧 흘려버린 세월속에서 허무한 가슴 부여잡고 울고 싶어 손내밀어 봐도 채울수 없는것은 그대 그리고 사랑 중년의 이름으로..... 그렇게 오늘 하루를 우리들과 함께 다시또 열어 갑니다 따스..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흔히 우리가 머리 감을때 오싹함을 느끼는건 대게 영적 능력이 탁월한 무속인들이 말하는,,일반인들은평소에 잘듣지 못한 긴하진순(緊下眞舜)이라는 귀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귀신은 우리가 머리 감을때 위에서 똑바로 지켜 보거나 우리 머리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얹어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긴하진순(緊下眞舜)은 우리가 예상치 했던 곳에 자주 출몰 합니다 이를테면 책상 밑이나....옷장위....때로는 침데밑에서 나타 난다고 합니다 간혹 무심결에 귀신을 볼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긴하진순(緊下眞舜)을 본사람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보통 다른귀신들은 얼핏 형체만 보이는데 반해 이귀신은 모든형상이 뚜렷하게 보이기때문이죠 특히 코..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 했기애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 하는줄 몰랏고 거북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그날따라 거북이는 투지가 생겼습니다 질때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순신각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 오는 거북이만 생각 했습니다 "포기하면..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키가 작은 나폴레옹이 산 정상에 올라 갔을때 키가 큰 적군이 앞을 막으면서 서 있었다 그때 그작은 나폴레옹을 비꼬며 그 작은키로 무슨일을 할수 있을거 같나며 너는 나를 꺽지 못할거라고 말했다 그때 나폴레옹이 이렇게 말했다 "비록 땅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 너보다 작지만 신이 하늘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는 너보다 휠씬크다 내가 너보다 키는 작을 지언정 너를 꺽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누구 보다도 더 크다."라고... [출처]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

◆=내딸 백원에 팝니다

◆=내딸 백원에 팝니다 내주머니에느 백원이 들어 있었다 "이돈이 그때도 있었더라면 그들을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시장에 나올때마다 굶어죽은 아내와딸 생각이 더욱더 간절 해졌다 시장 한복판 사람들이 빼곡히 둘러 서서 무언가를 구경 하고 있었다 인파를 뚫고 들어 가보니 6살쯤 되어 보이는 처녀애가 앉아 있었고 초췌한 여인이 옆에 서있었다 그녀의목에걸려 있는 종이를 보고 나는 굳어지고 말았다 "내딸 백원에 팝니다." "저년 완전히 미쳤구먼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자식을 어떻게 팔어?" "야 이년아 아이를 팔겠으면 제대로 팔아라 백원이 뭐냐 개도 삼천원인데 따리 개값도 안되냐!" "백원으로 부자 되겠나 미친년아.!" 여인은 벙어리인지 아무말이 없었다 아이가 갑자기 머리를 틀며 또릿또릿한 음성으로 소리..

=소방관과 개=

=소방관과 개= 그는 소방관이었다 사고 현장에 나가면 최선은 다해 화재를 진압했다 장비를 접검 하던 어느날 비상벨이 울렸다 오래된 주택이었다 누전이 일어난 듯했고 불은 아직 크게 번자자 않았다 불을 피해 나온 소녀가 집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쳤다 "집안에 개가 한마리 더 있어요! 꼭 구해주세요!" 소방관은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 속에서 개를 찾아 헤멨다 벽 한쪽 귀퉁이에 두려움에 질린 갈색 개 한마리가 보였다 그는개를 안아다가 집밖으로 옮겼다 불길이 잡히고 그가 동료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구해준 개보다 큰 개가 천천히 다가왔다 그 개는 불에 그슬린 남자의 얼굴을 정성스레 핥는것이 아닌가? 커다란 개는갈색 개의 어미였다 뻔한 질문인것 같지만.... 왜? 어미 개는 그슬린 소방관의 얼굴..

ㅁ 사랑의 시작 ~!!◈

ㅁ 사랑의 시작 ~!!◈ 인생에서 사랑은 세상에서 태양과 같은 것이다 우리들은 사랑을 할때 아름다워지며 사랑 할때 용기와 힘을 얻는다 하지만 사랑이라고 해서 다 같은 사랑은 아니다 사랑이 무조건 달콤 하기만 한것은 아니다 사랑은 행복과 희망을 주다가도 슬픔과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트려 놓기도 하고 사랑을 얻었을때는 마냥 행복 하다가도 일단 잃어 버리면 깊은 슬픔에 휩싸인다 사랑으로 해서 행복 하고 아름답게 변한 이들도 많지만 그사랑으로 해서 고통 받으며 후회 하고 있는이들도 많다 절망과 비탄의 소굴에서 허덕이던 사람이 올바른 사랑을 함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가 하면 희망과 행복속에서 살아 가던 사람이 잘못된 사랑에 빠짐으로서 비침한 신세로 뒤바뀌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랑의 시작은 신중 하고 신중 해야 한..

=늘 기분좋게 살아가는요령=

=늘 기분좋게 살아가는요령= 마음의 불쾌 해지는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자신이 이룬것 자시이 창조한 것이 사람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늘 기분 좋은 인생을 살아 가기 위한 요령은 타인을 돕거나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는 것이라 할수 있다 그것으로 존재의 의미를 실감하고 순수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 프리드리히(니체의말)중에서,,, [출처] =늘 기분좋게 살아가는요령=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눈물의 힘

♣=눈물의 힘 그대 울어 본적이 있습니까? 그냥 작은일이나 조문을 갔을때 잠시동안 우는것 말고 나를 위해 울어 본적이 있느냐 말입니다 자기를 위해 아닌 자신의 모난 모습을 아파하며 울어보십시요 자기를 위해 그것도 작심을 하고 시간을 내어 화장지까지 준비를해서 자리를 잡고,,, 우십시요 반드시 혼자 우셔야 합니다 어떤이는,,, 산에 혼자 가서 실컷울고 하산을 했더니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더랍니다. =자기를 위해 우는자는 이미 승리자= 그뒤로는 울지 마십시요 [출처] ♣=눈물의 힘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