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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잠행

▣~대통령의 잠행 어느나라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솔직한 평가가 듣고 싶었다 그는 안경과 가짜수염으로 변장을 하고서 어느작은 마을로 갔다 거기서 어떤 농부를 만나자 이렇게 물었다 "어디좀 들어 봅시다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부는 은밀히 주위를 실피더니 변장한 대통령을 자기집으로 데리고 들어 갔다 창문을 모두 닫고 나서 그는소리를 죽여 가면서 말했다 "우리끼리 얘긴데 나 그사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출처] ▣~대통령의 잠행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

[즉문즉답] 220.힘든 것에만 집착하게 되면 스스로를 놓게 됩니다.

[무진암 무진스님의 즉문즉답] 220.힘든 것에만 집착하게 되면 스스로를 놓게 됩니다. [즉문] 스님, 가만히 있는 저를 그만 좀 힘들게 했으면 합니다. 본인이 힘들다고, 주위 사람들을 어찌나 못살 게 구는지, 약자라서 제대로 대꾸도 못하고, 제 사주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 모든 게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무진암을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어준 부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책임이 있어서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에 합당한 대가나 그에 상응하는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요행이란, 그 한계가 있기 마련으로 힘든 것에만 집착하게 되면 스스로를 놓아버리게 되고, 한 순간 발톱을 내세워 분명 후회할만한 일들을 저지..

나의 사주,내 사주,자기사주(본인사주) 알아보기(계산하기)

자기(본인) 사주 알아보기(계산하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이름을 가지고 있듯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뜻하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 사주(四柱)란 넉四자에 기둥柱자로 4개의 기둥이란 뜻으로 태어난 해를 의미하는 년주(年柱), 태어난 달을 의미하는 월주(月柱) 태어난 날을 의미하는 일주(日柱) 태어난 시를 의미하는 시주(時柱)를 말한다. 사람의 미래에 대한 운세를 예견하는데 사주가 맞지 않는다거나 사주가 필요없다는 등 사주에 대한 무용론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학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하여도 이 세상에는 아직 사람이 밝혀내지 못하는 것도 많이 있다. 바다 속에 살고 있는 게나 조개는 음력 보름에는 살이 차고 그믐에는 왜 살이 빠지는지 여자의 달거리(월경)는 왜 보통 음력을 기준하며 왜 한달에 한번 반복되고 지구..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키가 작은 나폴레옹이 산 정상에 올라 갔을때 키가 큰 적군이 앞을 막으면서 서 있었다 그때 그작은 나폴레옹을 비꼬며 그 작은키로 무슨일을 할수 있을거 같나며 너는 나를 꺽지 못할거라고 말했다 그때 나폴레옹이 이렇게 말했다 "비록 땅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 너보다 작지만 신이 하늘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는 너보다 휠씬크다 내가 너보다 키는 작을 지언정 너를 꺽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누구 보다도 더 크다."라고... [출처] ▣~키작다고 기죽지 마라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

◆§ 중국 네티즌들의 북한 유머 §◆

◆§ 중국 네티즌들의 북한 유머 §◆ ▲ 이야기 하나.. 북한 집단 농장의 농장원 대부가 강에서 고기 한마리를 잡았다 대부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난 대부는 다시 강으로가서 물고기를 놓아 주었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일으켜 물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 치켜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 이야기 둘,,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그림 한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했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 인이 말..

◆=내딸 백원에 팝니다

◆=내딸 백원에 팝니다 내주머니에느 백원이 들어 있었다 "이돈이 그때도 있었더라면 그들을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시장에 나올때마다 굶어죽은 아내와딸 생각이 더욱더 간절 해졌다 시장 한복판 사람들이 빼곡히 둘러 서서 무언가를 구경 하고 있었다 인파를 뚫고 들어 가보니 6살쯤 되어 보이는 처녀애가 앉아 있었고 초췌한 여인이 옆에 서있었다 그녀의목에걸려 있는 종이를 보고 나는 굳어지고 말았다 "내딸 백원에 팝니다." "저년 완전히 미쳤구먼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자식을 어떻게 팔어?" "야 이년아 아이를 팔겠으면 제대로 팔아라 백원이 뭐냐 개도 삼천원인데 따리 개값도 안되냐!" "백원으로 부자 되겠나 미친년아.!" 여인은 벙어리인지 아무말이 없었다 아이가 갑자기 머리를 틀며 또릿또릿한 음성으로 소리..

=막내딸의 소원=

=막내딸의 소원= 오래된 성에 늙은 마녀와 세딸이 살고 있었다 마녀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세딸을 불렀다 "나의 운명이 다 되었나 보구나 해서 내가 죽거든 너희들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 주겠노라!" 평소 몸이 약하던 첫째딸이 말했다 "전 튼튼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첫째딸은 강해졌다 항상 빈대만 붙는 둘째 딸이 말했다 "전 부자가 되고 싶어요!" 둘째딸은 그래서 부자가 됐다 끝으로 욕심쟁이 막내가 소원을 말했다 "어쩌죠,,,전 둘다 되고싶어요.어머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막내딸은 "강부자"가 되었다 [출처] =막내딸의 소원=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

=소방관과 개=

=소방관과 개= 그는 소방관이었다 사고 현장에 나가면 최선은 다해 화재를 진압했다 장비를 접검 하던 어느날 비상벨이 울렸다 오래된 주택이었다 누전이 일어난 듯했고 불은 아직 크게 번자자 않았다 불을 피해 나온 소녀가 집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쳤다 "집안에 개가 한마리 더 있어요! 꼭 구해주세요!" 소방관은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 속에서 개를 찾아 헤멨다 벽 한쪽 귀퉁이에 두려움에 질린 갈색 개 한마리가 보였다 그는개를 안아다가 집밖으로 옮겼다 불길이 잡히고 그가 동료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구해준 개보다 큰 개가 천천히 다가왔다 그 개는 불에 그슬린 남자의 얼굴을 정성스레 핥는것이 아닌가? 커다란 개는갈색 개의 어미였다 뻔한 질문인것 같지만.... 왜? 어미 개는 그슬린 소방관의 얼굴..

=재미 있는 속담=

=재미 있는 속담= 《1》남녀 칠세 부동석~^^ 〓지금은 남녀칠세 지남철이라오 《2》남아일언 중천금~^^ 〓요새는 남아 일언 풍선껌이라던데 《3》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은 알이나 낳고 울지 수탉이 울면 날만 새더라 《4》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천만의 말씀 지금은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부드럽다 《5》도적보고 개 짖는다~^^ 〓모두가 도적놈 주인까지도 도적인데 밤낮 짖기만 하나? 《6》 돌 다리도 두드려 건너라~^^ 〓성수대교 두드리지 않아서 무너졌나? 《7》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윗물은 흐려도 여과되어 내려오니 맑기만 하더라 《8》서당 개 삼년에 풍월 읊는다~^^ 〓당연 하지요 식당개도 삼년이면 라면을 끊인답니다 《9》개천에서 용 안..

[즉문즉답] 219.먼저 자신이 어떤 동료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무진암 무진스님의 즉문즉답] 219.먼저 자신이 어떤 동료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즉문] 스님, 제가 맡은 일은 항상 책임지고 마무리 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제가 일하는 방법을 모르고, 융통성이 없다면서 소외합니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그 동안 직장도 많이 옮겼는데, 어떡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무진암을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어준 부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워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앞선 실패를 경험으로 삼아 열정과 끈기로 포기하지 않으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동료인지 같이 일하는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저마다의 역할이 맞물려 알게 모르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