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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서생

♣=가난한 서생 어떤 명망가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불러 나갔다 대장은 서류를 검토 연후에 "그대는 전세에서 영화를 누렸으니 이번에는 서생으로 환생 시키고 자식은 다섯을 점지 하겠노라." 라고 선고 했다 그러자 서기가 한발앞으로 나서면서 "대왕님 이자는생전에 영화를 다한 자입니다 그런데도 또 다시 좋은신분으로 환생 시킨다는것은…" 라며 이의를 제기 하자 대왕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너는 인간 세계의 사정을 모르니까 그러는 모양인데 가난한 서생에게 자식새끼 다섯은 등뼈가 녹아나는 고생 일텐데……. [출처] ♣=가난한 서생 (나의사찰 무진암) | 작성자 운수대부 제공 : 무진스님 부적연구소 바로가기 ☞ 클릭

◈-어느 군부대의 수통

◈-어느 군부대의 수통 전쟁이 한창이던 때 어느부대에서 있엇던 일이랍니다 한장교가 전투중에 부상 당한 환자들을 돌보다가 심한 상처를 입은 병사가 애타게 물을 찾는것을 보았습니다 전쟁중이라 물이 귀했지만 장교는 자신의 수통에 얼마 남지 않은 물을 내주었습니다 목이 무척 말랐던 그는 무심코 마시려다가 동료 병사들이 눈길이 자신에게 모아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물이 귀한 상황이라 모든 병사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입니다 그는 수통에 입을 대고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면서 물을 마신후 다른 병사에게 수통을 넘겼습니다 수통을 넘겨 받은 병사가 마시려고 보니 물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병사는 깊은 눈빛으로 동료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꿀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물을 마신후 수통을 또 ..

◈=중년의 이름으로

◈=중년의 이름으로 어렸을때 꾸었던 화려 했던 꿈들은 가을날의 낙엽처럼 하나둘씩 퇴색 되어가고 이제 우리는 중년이라는 허름한 이름으로 삶의 언덕을 버겁게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식은 걸어 온발자국 헤아리다 잠이들고 그렇게 단잠을 꿈꾸었을지도 모른채 길가에 나뒹구는 낙엽처럼 빗물제 젖어 술한잔에 눈물 방울 떨구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한때는 새처럼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텅빈 가슴에 떠도는노래소리처럼 세상을 시름 잊고 싶어 길모퉁이에 돌아서 흐느끼고 가는 바람이었나봅니다 허전한 마음속에 헤메고 있는 계절처럼 어느덧 흘려버린 세월속에서 허무한 가슴 부여잡고 울고 싶어 손내밀어 봐도 채울수 없는것은 그대 그리고 사랑 중년의 이름으로..... 그렇게 오늘 하루를 우리들과 함께 다시또 열어 갑니다 따스..

▦=인터넷 상의 명언 ^*^

▦=인터넷 상의 명언 ^*^ 1, 티끌모아 봐야 티끝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4.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5, 잘생긴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놈은 꼴값한다 6,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기적을 낳는다 7. 즐길수 없으면 피하리 8. 일찍 일어 나는새가 더피곤 하다 9.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10.개천에서 용난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 간다 11.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늦은 시기다 12.내일 할수 있는일을 오늘 할 필요가 없다 13.되면 한다 14.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백만 있음 된다 15.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16,고생끝에 골병 난다 17,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출처] ▦=인터넷 상의 명언 ^*^..

[즉문즉답] 221.희망의 기준이 아니라 역량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무진암 무진스님의 즉문즉답] 221.희망의 기준이 아니라 역량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즉문] 스님, 집과 가까운 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근데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당황해서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전 회사보다 다 좋아서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무진암을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어준 부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로 다시 되돌릴 수 없지요. 내가 지은 과거가 쌓여 내가 사는 현재가 되고, 살아갈 미래가 됩니다. 충분히 나올만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 했다는 것은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면접자가 잘못을 알고서 억지로 감추려 하거나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면접에 ..

=전공별 교수들의 생각=

=전공별 교수들의 생각= 학생들의 싸우는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경역학과 교수 ; 이봐 서로 싸우면 손해 본다 의류환경 학과 교수 ; 옷 찢어 질라 행정학과 교수 ; 경찰 불러~ 응용통계학과 교수 ;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아동학과 교수 ; 얘들이 배울라~ 러시아어학과 교수 ; 쓰발 노무스키 중어중문학과 교수 ; 초전박살 임전무퇴! 영문학과 교수 ; Fighting!! 경제학과 교수 ; 돈 안 되는 녀석들 축산학과 교수 ; 저런 XX끼들 법학과 교수 ; 느그덜 다 구속감이다 사진학과 교수 ; 니들 다 찍혔어 건축학과 교수 ; 저 자식들 도대체 기초가 안돼있어 기초가! 신방과 교수 ;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모르나 신학과 교수 ; 회게 기도 합시다,,,아버지... [출처] =전공별 교수들의 생각=..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이 한가지만 명심 하세요. 흔히 우리가 머리 감을때 오싹함을 느끼는건 대게 영적 능력이 탁월한 무속인들이 말하는,,일반인들은평소에 잘듣지 못한 긴하진순(緊下眞舜)이라는 귀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귀신은 우리가 머리 감을때 위에서 똑바로 지켜 보거나 우리 머리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얹어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긴하진순(緊下眞舜)은 우리가 예상치 했던 곳에 자주 출몰 합니다 이를테면 책상 밑이나....옷장위....때로는 침데밑에서 나타 난다고 합니다 간혹 무심결에 귀신을 볼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긴하진순(緊下眞舜)을 본사람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보통 다른귀신들은 얼핏 형체만 보이는데 반해 이귀신은 모든형상이 뚜렷하게 보이기때문이죠 특히 코..

◆아파트 안내 방송때문에 망신 당한 이야기◆

◆아파트 안내 방송때문에 망신 당한 이야기◆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평소에 건망증때문에 이런저런 물건을 잃어 버리고 다니던 내친구는 아파트 승강기를 타기 직전 걸려온 전화 때문에 잠시 가방을 내려 놨다가 그가방을 승강기 앞에 놓아 둔채 집으로 돌아가 세수를 하고 있었는데... (수위아저씨의 방송소리) "아아~~잠시 안내 방송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위실에 가방 하나를 보관 하고 있습니다 상표 이름은...영어인데...이...에스(그당시가방은 이스트페이) 아무튼 검은색입니다^^ 세수를 하다가 검은색 가방이란 소리를 들은 내친구녀석 그때서야 자신의 가방을 승강기 앞에놓아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수위실에 가서 가방을 갖고 오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수위 아저씨의 계속되는 방송소리) "아아~~가방안..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 했기애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 하는줄 몰랏고 거북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그날따라 거북이는 투지가 생겼습니다 질때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순신각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 오는 거북이만 생각 했습니다 "포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