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향한 그리움에 따라 내 마음도 행동도 달라집니다. [즉문] 스님, 지난번 조언의 말씀을 몇 번을 보고 되뇌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 날부터 남친과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꿈을 몇 번이나 꾸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었지만, 저에게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제 앞에 있는 거예요. 이제 포기하고 보내려했는데, 왠지 예감이 나쁘지 않아서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10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 삶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아야 변화가 일어납니다. [즉문] 스님, 도대체 미래가 없어요. 가진 돈은 없는데, 나가야 할 돈은 많아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립니다. 하루하루 지독하게 힘든데도 남들 앞에서 울 수도 없고, 제가 뭘 어떻게 해볼 수도 없어요.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도 제 삶은 바뀌는 게 없..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8
행운부적,행운의부적,돈부적,재물부적 행운부적, 행운의부적, 재물부적, 돈부적 (행운부) (재물자래부) (기전부) 1. 행운부적, 재물부적(돈부적)이란 무엇인가 행운부적이란 행운의 부적으로 행운이 따르게 하는 부적을 말하며 재물부적이란 재물이 붙게 하는 부적으로 재물이란 돈을 의미하므로 돈부적이라고도 한다. 행운이 .. ♣ 기타 안내 ♣/♣ 부적 안내 ♣ 2015.11.08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우리의 근기에 맞게 호신불도 인연으로 만나야 합니다. [즉문] 스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불교에는 부처님이 많은데, 이 중에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호신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많은 부처님 중에서 제가 어떤 호신불을 모셔야 앞으로의 인생이 나아질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산 관용사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호신..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7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불같은 사랑이 끝났다고 영원히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즉문] 스님, 요즘 들어 여자친구가 꿈에 나옵니다. 현실과 반대였으면 좋겠는데, 항상 계속 잊어달라면서 다시 올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꿈에는 하얀 강아지가 제 품에 안겼는데, 꼭 보듬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꿈이 좋은 징조였으면 좋..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6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나의 불행을 원망하지 말고, 남의 행복을 욕심내지 마세요. [즉문] 스님, 이제 곧 졸업입니다. 그 간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가정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저도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탓에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점점 안 좋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냥 다 포기해 버릴까 하다가도 부모님 생각에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5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참된 진리를 알아야 참된 공덕이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즉문] 반갑습니다. 스님과 인연이 되어 너무 좋아요. 성당을 다니고 있지만, 사실 인간을 위한 종교는 바로 불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맹목적인 희생을 요구하기보다 불교처럼 내가 지은 공덕으로 가피를 보고 와 닿는 신앙생활이 좋네요. 신심을 내어 어려운 사람을 돕고, 불교..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4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인연이란 스스로 쌓은 선업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즉문] 스님,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이렇게 대립하는 동안 서로의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 갈라서게 될까봐.. 지금껏 함께 이룩한 모든 것들이 허망하게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있어도 앞이 깜깜합니다. 정말 좋은 파트너이자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1.03
나비부적(나비부) - 숫나비부적(숫나비부),암나비부적(암나비부) 1. 나비부적(나비부)이란 무엇인가 나비부적(나비부)이란 나비모양으로 생긴부적으로 꿀을 찾아 이꽃저꽃으로 옮겨다니는 나비를 상징하는 부적이다. 꿀로써 나비를 유혹하고 끌어들이는 것처럼 나비부적(나비부)은 이성을 유혹하고 끌어들이는 부적이다. 2. 나비부적(나비부)의 종류 나.. ♣ 기타 안내 ♣/♣ 부적 안내 ♣ 2015.10.28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정답이 없는 물음은 허송세월을 보내게 합니다. [즉문] 스님, 많이 배울수록 높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부족한 느낌입니다. 더 갖고 싶고, 더 올라가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거늘 왜 남는 건 공허와 허무일까요? 교수가 되는 게 목표였는데, 이제는 인생의 진리를 배우고, 왜 사는 건지를 알고 싶습니다. [즉답] 삼보에 귀의..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