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내 삶 속에 복이 있어 그 시작부터 살펴야 합니다. [즉문] 스님, 무속인에게 신점을 보았는데, 살풀이를 해야 한다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기에는 요즘 들어 꿈속에 조상님들도 보이고, 가위에도 심하게 눌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절에서도 살풀이를 한다던데, 살풀이를 하면 다 풀 수 있나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다시 인연을 찾아 주..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21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복 짓는 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즉문] 스님, 한 가지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에 많이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오늘 마음이 이랬다고 해서 내일도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잊지 않고, 노력해 보려합니다. 또 복을 받으려면 복을 지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20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스스로 지어낸 괴로움은 어리석은 후회를 남깁니다. [즉문] 스님, 어렵게 인연을 만들어도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 지금 만나지 못하면 결혼은 더욱 힘들어 집니다. 혹시 무슨 안 좋은 기운이 제 인연을 훼방 놓거나 방해하는 건 아닐 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9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옆에 있는 행복을 멀리서 찾게 되는 격입니다. [즉문] 스님, 헤어질 위기가 왔어요. 자기를 왜 소유물로 여기냐면서 집착 때문에 너무 답답하다고, 이제 그만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서 함께 있고 싶을 뿐이었는데, 정말 제가 집착하는 건가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8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행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면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즉문] 스님, 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남들보다 가방끈이 짧아서 대기업 하청 공장에서 일했는데, 성취감이 없어서인지 지쳤어요.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제 꿈을 되찾고 싶은데, 실패할까봐 겁이 나네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7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그 어떤 방편보다 나 자신을 바르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문] 스님, 여러 방편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호신불은 저를 지켜주는 거고, 살풀이는 귀신을 쫓는다고 봤는데,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요? 귀신이 너무 강해서 마장이 온다거나 악몽을 꾼다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죠?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6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남과의 비교는 나를 잃게 하는 탐진치로 자라납니다. [즉문] 스님, 친구가 결혼을 한다네요. 동창 중에서 딱 우리 둘만 결혼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곧 저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이렇게 혼자 남을 줄은 몰랐는데, 마음이 허전하고, 심란합니다.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곳 관용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렇게 인연을 맺..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5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기도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닫게 하는 방편입니다. [즉문] 스님, 저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서 곧 돌아올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다시 오긴 올까 그저 나를 위한 위로였던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불안합니다. 이 갈팡질팡 하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을지, 그 사람이 정말 제 인연이었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4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잠시 쉬었다가는 것도 나를 챙길 수 있는 방편입니다. [즉문] 스님, 저는 한 사람에게 다 바친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고, 수년 동안 헌신한 게 아닌데, 이제 무엇 하나 남은 것이 없네요. 제 속이 텅 빈 듯한데, 이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산 관용사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만남의 인..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3
무진스님의 [극락왕생] - 당장 이직을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즉문] 스님, 32살의 남자입니다. 상사와 의사소통 문제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져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경력이 짧아 월급이 더 작은 곳으로 옮겨야할 듯한데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즉답]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산 관용사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오행 중에.. ♣ 기타 안내 ♣/♣ 즉문 즉답 ♣ 2016.04.12